보국 전기요 비교해보다 결정
손발이 시려운 계절입니다
혹시 쪄죽따라는 말을 아시나요?
아무리 더워도 뜨거운 물로
사워하는 사람들에 대한
표현인데요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추위를 워낙 잘 타다보니까
조금만 추워도 벌벌
잘 때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편인데요
고등학교때부터 사용한 보국전기요
가 수명을 다했더라고요..
가족들이랑 살 때부터 사용하고
독립하고도 계속 쓰긴했으니
오래되긴했는데요
이렇게보내주니 얼마나 서글프던지..
열선이 살짝 느껴지긴하지만
손, 발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거든요
전원이 들어오지않으니
이번에 새롭게 바꿔보았는데요
다행히도 보국 전기요의 뒷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저의 룸메이트를
만나게되어 자랑 좀 해볼까해요
쿨쿠리 탄소매트입니당 !
부모님 추천으로 사용하게되었고
탄소실로 만들어진 소재로
요즘은 이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식으로 만들어져 훨씬 편리하고
따뜻하게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그 뿐 아니라
전자파는 기본, 한참 말이 많았던
라돈의 수치가 안전기준치보다
낮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저희 부모님 포함 저까지
안심하면서 사용하는 모델인데요
모든 것들을 차단할 수 있는
큰 이유는 탄소실의 힘이라고
합니다
저도 우연히 티비를 보면서 알게 된
내용으로 적은 전력으로도 빠른
열들을 전달하며 금속보다
10배나 되는 강한 인장력을
가지고있다고해요
그렇기에 접으면 안되는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었으며 매우 부드럽고
유연해 세탁까지 가능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이유라고하는데요
고급형태의 소재라고보면되고
매우 얇고 불에도 강해 단선으로
인한 스파크가 생기지않고
불에도 강해 전혀 녹거나 타지않는데요
여기서 제가 왜 보국 전기요 대신
선택했는지 충분한 이해가되지
않나싶네요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는 조금
비교가 될 수 있지만 충분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안전적인 부분에서도 부족함없이
쓸 수 있겠다싶었는데요
재질자체도 참 고급스러워요
겉감이 모달원단으로
향균처리 기능은 기본 !
두께감이 정말 얇아서 깔아놓고
보면 분위기가 살고 맨 피부에
닿아도 전혀 까칠거림이 없어
반팔 반바지를 입고 사용해도
꺼끌거림이 없으며
먼지가 생기는 소재가 아니여서
집에가면은 자동으로 누워있기
바쁜데요
따로 커버가 있지않지만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톤다운 된
색상덕분에 사용 중 때가탄다고
해도 티가 안나요
물론 세탁을 하지않고 그대로
계속 사용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
그만큼 오랫동안 사용해도
촌스러울 색상이 아니며
세탁도 가능해서 늘 뽀송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친구들도 보국 전기요 다음으로
매우 관심을 보이는 모델이네요ㅎㅎ
이쁘긴 정말 이쁘거든요
특히나 한참 인기가 많은 단색의
그레이와 블루이다보니 어떠한
곳에 둔다고해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서 더욱 뿌듯한데요
세탁도 가능해서 오자마자
한번 돌리고 사용했어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일년동안 AS도 가능해
문제가 생기면 교환해버리면
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감동실화..
너무 잘 되는거있죠
발전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큰 감동이였는데요
개별적인 기능으로는
과열방지기능과 인체센서감지능력
이에요
그 전 모델은 워낙 어렸을 때라
자세하게 어떠한 기능이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매트를 사용하면서
한편으로 불안해서 화재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인상깊었는데요
사용 중 설정한 온도보다 과하게
오른다거나 혹은 한쪽 부분만
뜨거워져 저온화상의 위험이
있을 거 같다하면 미리서
차단해주는 역할이라고해요
전원을 잠시 차단시켜 열을
내려 일정한 온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잡아주어 도움을 주는데요
손발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사용하기
매우 좋은 편이라 너무 좋네요
큰 사이즈는 따로 온도조절도
가능해서 취향 것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
그 뿐 아니라 시간도 따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보국 전기요는 온도만이였는데
이 부분도 차이점 중 하나였는데요
세어나가는 전기세를 막아주니
아주 감동인 거 있죠
보국 전기요 대타할 만 하지
않나요ㅎㅎ
12시간씩 매일 써도 3-6000원
그 이상써도 만원을 넘지않아서
가성비 갑인데요
안전, 내구성, 실용성 모두
합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