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온풍기 :: 더이상 떨지말자.
여러분의 평소 체온은 어떤 편인가요?
사람의 체온은 너무 높은 것도 좋지 않고
너무 낮은 것도 좋지 않은데요.
평균온도라는 36.5도.
35도 정도만 해도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 체온이 낮다고 해서
모든 몸에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고
때에 따라 발 온풍기 가 필요할 수도 있죠.
주변 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게 좋으므로
만일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온도를 잴 때는
외출을 했다면 집에서 어느 정도 몸을 녹인 후.
혹은 여름엔 몸을 식힌 후 재는 게 좋은데요.
제가 이번 가을에 쟀을 때 35.5도 정도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평소에 몸 좀 따뜻하게 하고 다니라며..
그래서 네가 아픈거라는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듣기도..ㅎㅎ
그 중에서도 저는 특히 손발이 차가운 편인데요.
이런 걸 보통 수족냉증이라고 하는데..
수족냉증은 꽤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계시죠.
그 이유는 손과 발은 인체의 끝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라고 합니다.
저는 손발 중에서도 발이 특히 시린 편인데요.
그래서 평소에 일을 할 때에도
사무실에서 발이 자주 시려서 꽤나 고생이랍니다.
발이 시린 게 그냥 무시하면 될 정도가 아니라
발이 시리면 몸 전체가 추울 정도로
영향을 상당히 많이 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러한 털실내화나 실내용 수면양말이라던가..
구비해놓고 신고 있는 편이랍니다.ㅎㅎ
하지만 털실내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보니
사무실에서 쓸만한 난방용품을 찾게 되었는데요.
USB 발난로라던가, 사이즈가 작은
미니히터 등 사무실에서 쓸만한 난방용품이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용도가 다양하니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서도 발 온풍기를 찾게 되었답니다.
USB 발난로는 이렇게 생겼다고 하는데요.
저 인형같이 생긴 것 안으로 발을 넣으면
발을 따숩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혹은 오른쪽 사진처럼 발을 올려놓으면
발을 따숩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구요.
하지만 발을 집어넣거나 어딘가에 올려놓고 있는 건
활동에 있어 상당히 제약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발난로는 딱 발만 따뜻하게 하고
하체를 전체적으로 따숩게 해주진 않을 것 같구요.
저는 책상 밑이 전체적으로
훈훈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그래서 제가 구입한 건 365할인샵 발 온풍기 입니다!
이런식으로 세워놓는 것이 가능한데요.
바람이 나오는 것보다는 불을 켜서 쬐는 느낌입니다만
이렇게하면 발만 따뜻한 게 아니라
다리가 전체적으로 따수워지더라구요.
발열도 굉장히 빠르게 되고,
발열량도 꽤 잘 높은 편이랍니다.
이건 저희 어머니가 365할인샵 미니히터를
공장에 가져가셔서 사용하시는 모습이에요.
히터를 전체적으로 틀어주기는 하지만..
저희 어머니도 수족냉증이 심하시고
특히 발이 너무 시리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거 가져가셔서 쓰시고는
발도 따뜻해서 괜찮다고 하시고..ㅎㅎ
같이 일하는 어머님들도
이 발 온풍기 어디거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몇 분이 같이 공구를 하셨다는..ㅋㅋ
가성비 좋은 365할인샵 미니히터..
효도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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