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마사지기 ::: 이거면 간단데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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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다리가 무겁거나, 퉁퉁 부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아침에 비해 저녁에 봤을 때
다리가 부어있거나..
입고있었던 바지가 꽉 낀다던가.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실제로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종아리 마사지기 를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현상을 겪을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좌식근무 형태로
업무를 봐야하는 직종의 사람일 수도 있고..
하루종일 서있는 입식근무 형태로
업무를 봐야하는 직종의 사람일 수도 있죠.
혹은 오랜 시간 앉아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의학적으론 "부종"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러한 부종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계속 다리가 아래쪽을 향하고 있으면..
심장과 전신으로 순환되어야 하는 혈액 등의 체액이
순환하지 않고 다리에 머물러서
그 체액이 뭉쳐서 발생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죠.
그래서 이러한 현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할 경우
퇴근을 하는 등 하루 일과를 종료하고 귀가 후.
다리를 마사지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다리 마사지의 경우
누구한테 부탁하기도 애매하고
혼자 하기에는 쉽지가 않죠.
그래서 종아리 마사지기 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리려는 마사지도구는 마이링 으로..
본래 요가에서 사용되었던 도구입니다만
부종을 풀어주고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
최근 운동기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판매처가 굉장히 다양한데요.
저는 그중에서 정품이라는 미드브로 마이링을 구입했습니다.
마이링이 권장되는 사람인데요.
본 글에서 다루는 주제인 다리가 붓고 부종이 생기는 사람.
그리고 목이나 등, 허리 등이 자주 뻐근한 사람.
스트레칭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
거북목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
그리고 서서 오래 일하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 일하는 사람이 해당이 됩니다.
마이링을 활용한 마사지방법은 이렇게 됩니다.
우선 마이링을 이렇게 종아리에 껴준 후
발목을 앞뒤로 쭉뻗고 당기는 스트레칭을 통해
다리 근육을 움직여주면 다리를 마사지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링을 껴준 후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도
다리 근육이 움직이고 자극을 받아 마사지가 되죠.
혹은 아예 종아리 마사지기 마이링을 이렇게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에 끼워놓고 눌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리를 전체적으로 마사지해주고
근육을 풀어주고 싶을 땐 이렇게 해주면 제법 시원합니다.
좋다는 글도 많고, 실제로 제 주변에 써본 사람들도
이게 활용도가 좋고 마사지 효과도 좋다고 해서..
저도 미드브로 마이링을 구입했는데요.
보시면 컬러 라인업은 저렇게 다양하게 있고
저는 베이비핑크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마이링의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중앙이 오목하게 안쪽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저 상태에서 바로 종아리에 끼우는 건 불가능 하고..
얇은 발목 부분을 활용해 가운데 부분을 우선 끼운 뒤
끼운 마이링을 종아리 쪽으로 끌어 올려서 끼워주면 됩니다.
겉보기와 다르게 매우 단단해서 마사지 효과가 좋습니다.
마이링을 끼우면 이렇게 되는데요.
두 사진 다 퇴근 후 라서 그런지..
다리가 좀 부어있어서..
저렇게 마이링을 끼운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되고..
제자리걸음은 제법 아픈 수준입니다.
하지만 마사지 효과는 탁월한 듯 합니다.
종아리 마사지기, 기계를 사기보다는
마사지도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좋은 듯 하네요..^^